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무라 테츠야 (문단 편집) === 노무릿슈(ノムリッシュ) === '노무라 테츠야' + '-ish'의 합성어로, 노무라 테츠야 특유의 '''단어를 어렵게 만들어 쓰는 것(=고유명사 남발)'''과 중2병스러운 디자인 감각을 말한다. 초기엔 그가 맡은 리메이크 캐릭터들(예: [[디시디아 시리즈]])이 원작 이미지에 비해 노무라 특유의 색채와 취향이 반영되는 걸 비꼬는 의미에서 쓰였는데, 그가 참여한 게임에서 이런 경향이 점점 심해지다보니 일종의 네타 소재로까지 쓰이게 되었다. 예를 들면 [[코쿤(파이널 판타지)|코쿤]]의 [[르씨]]와 [[펄스]]의 [[팔씨]]라든가. 사실 이런 단어를 결정하는 건 노무라 테츠야의 독단적인 선택도 아니거니와 고유용어 남발은 일본의 스토리 비중이 높은 [[RPG]]에서 비교적 흔히 보이는 요소라 억울한 면이 없지 않다. 애초에 노무라는 스토리 담당도 아니다. 다만 여기엔 '시나리오 담당도 아니면서 스토리에 크게 관여한다' 같은 부분을 아니꼽게 본 안티의 영향이 적지 않다.[* 실제로 [[파이널 판타지 V]]의 엔딩엔 노무라의 의견이 반영되었으며, 이때부터 참여작의 시나리오 참견이 많아졌다고. 물론 그만큼 일을 한다. 단순히 '스토리를 이렇게 하죠' 하는 식으로 참견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보드도 직접 그리고 CG 영상 감수도 하는 식. [[The 3rd Birthday]]처럼 이러한 노무라의 시나리오 관여가 역효과가 난 작품도 있지만 말이다.] 다만 디자인의 경우엔 변명의 여지가 없다. 노무라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작품들은 모두 비주얼계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. 한국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철지난 비쥬얼 록 의상과 호스트 머리를 한 캐릭터를 빈정거리는 여론이 상당한 편이다. [[니코동]]에는 관련 태그도 있으며 평범한 문장을 파판풍으로 바꿔주는 노무릿슈 번역기란 것도 있다.)[[http://racing-lagoon.info/nomu/translate.php|링크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